감자와 눈사람에서는 지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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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연님

출산했습니다!! 김자연원장님과 감눈 직원분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시험관 5차에 감눈으로 전원해서 김자연교수님의 권유와 소개로 자궁근종수술부터 받고 처음으로 5일배아를 만들었어요. 동결5일배아 이식 2번째에 임신해서 첫 임신에 있었던 이슈 때문에 니프티까지 감눈에서 마치고 13주차에 졸업했답니다. 건강하고 예쁜 딸을 품에 안은지 12일 되었어요! 적극적으로 처방해주시면서도 지난 회차에 안되었던 것은 제하고 새로운 걸 시도하고 더 좋은 확률을 만들어주신 김자연원장님! 그러면서도 제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응원해주시고 희망을 주셔서 힘이 많이 되었어요. 감눈이 세번째 병원이었는데 그동안 타병원에서는 난자질이 안 좋고 수정률이 안 좋아서 3일배아만 나오고 채취때마다 겨우 2개 배아 만들어서 이식했는데 감눈에서 5일배아가 4개나 나와서 어찌나 감사하고 든든하던지요. 수정과 배아발달을 위해 애써주신 연구진들, 수술실과 회복실의 간호진들, 채혈실 , 상담실, 주사실, 데스크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게 안 아프게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에겐 아직 소중한 동결배아가 하나 남아있어요. 하나를 낳고 나니 둘째가 벌써 갖고 싶네요. 둘째 위해서 또 뵙게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신*나
  • 2023.05.21
김자연님

저의 은인!! 김자연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요일 마지막 타임에 진료보고 졸업한 환자 입니다 :)드디어 저도 졸업하는 날이 오네요ㅠㅠ 정말 감개무량이에요!   저는 올해 만 36세 이구요~ 마음 먹고 피임 안하면 아기가 생길줄 알았는데 3개월동안 노력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생기지 않아서 첫 난임병원을 방문했어요! (빨리 갖고 싶은 마음에 바로 난임병원으로 갔어요~) 그때 첫 검사에서 AMH 1.1 정도 나왔구~ 다른 문제는 없어서 페마라 먹으며 3개월 동안 자임시도를 더 했었어요~ 이후에 1차 인공수정 시도했지만 실패... 그때 시험관 하기로 바로 결심했던것 같아요~ (시험관을 하기로 마음 먹는게 참 힘들었어요ㅜ) 이왕 시험관 하는거 메이저 병원에서 하지 라는 생각으로 ㄱㄴㅊ병원으로 전원했지만... 자임시도&인공수정 하는 기간동안 AMH가 0.6으로 많이 떨어져있더라구요ㅠㅠ 그리구 저는 항상 난포 한두개가 먼저 크게 자라는 바람에 4-5개? 정도밖에 채취가 안되었어요..  첫번째 채취땐 신선이식이라도 했지만 비임신이었구 두번째에는 분열 멈춤으로 이식이 취소 되었어요..  정말 그때가 제 인생에서 젤 힘들었던 때 였던것 같아요 희망이 보이지 않았거든요ㅠㅠ 실패할수록 임신이 간절해지고 불안이 커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세번째 채취에 들어가기전 교수님께 과배란 방법을 여쭤보니 앞 차수와 동일하게 진행하실 계획이라고 하셔서.. 두번째 전원을 결심했어요~!! 같은 방법으론 정말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ㅠㅠ   감자와 눈사람은 저와 동갑 친구도 한번에 성공한 케이스가 있었긴 하지만 거리가 멀어서 계속 고민하고 있었고 전원을 한다면 무조건 감눈! 이런 생각으로 바로 상담을 갔었구요~ 김자연 원장님께서는 조금 다른 처방을 말씀 하셨어요~ 그렇게 하면 하나만 먼저 자라진 않을거라고 말씀 하셨구요~ 그렇게 저는 세번째 채취를 진행하게 되었고 마취깨고 10개 채취 되었다는 이야기 듣고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요ㅠㅠ 이번엔 동결이식으로 한다고 하셔서 무조건 원장님 말씀대로 따르자는 생각만 하구 동결 결과만을 기다렸어요~ 동결 결과 카톡을 확인한 날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결과는 5일배양 5개!! ㅠㅠ 남편이랑 부둥켜 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희망이 보이는 순간이었어요~!!   그렇게 저희 첫 동결 이식날~ 수술실에서 원장님이 배아를 보여주셨는데~ 몬가 살아움직이는 느낌이 들어서 보자마자 뭉클 했어요~ 배아 좋다구~ 원장님께서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살포시 손에 초음파 사진을 쥐어주셨는데~ 나오는 침대에서 울음이 터져서 한참을 울었네요..   10일 후~ 그렇게 저는 그토록 원하던 임산부가 되었답니다^^ 입덧때문에 몸이 많이 힘들기도 하지만 절망하던 때가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너무 행복하네요!! >.< 졸업 하는 날 동결 배아 3개 남아있다고 출산 잘하고 둘째는 첫째 돌잔치 무렵 오라고 그러셨는데~ 몬가 다시 만날것 같고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하하하  어느날 갑자기 용기가 생기면 다시 원장님 앞에 앉아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저빼고 모두가 원하는 둘째^^)   정말 저희 부부에게는 원장님이 은인이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바쁘시겠지만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그리구 수술실에 의료진 분들 너무 따뜻하셨어요~ 제가 한분 밖에 성함을 못여쭤봤는데 이정민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수술실 입구에서 안내해주시고 제 눈물 닦아주신 눈이 크신 간호사님도 넘 감사드려요~ 채혈실, 주사실 간호사님들도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김자연 원장님 방 간호사님들 특히 더 감사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모두 바빠서 힘드시더라도 그만큼 큰 보람 느끼시길 바래요~ >.<아직 10주 초기 임산부이지만~ 남은 30주 소중하게 잘 품어서 건강한 아기 출산할게요!  감자와 눈사람 감사합니다 :)
  • 정*윤
  • 2023.05.15
김자연 원장님과 임직원일동님

인생 최고의 선물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자연 원장님께 시험관 시술을 받고 정말 운이 좋게도 1차만에 임신에 성공한 조수민입니다.   2세 계획을 세울 때 까지만해도 쉽게 임신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저와 신랑에게 생각지도 못한 이슈가 있었고, 신랑과 저는 몇 번의 좌절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알게된게 감자와 눈사람이었어요.   기존에 다니던 병원의 운영이 저희 부부와 맞지 않는 듯 해서 감자와 눈사람으로 전원을 결심하게 되었고, 어떤 원장님께 상담을 받을까 고민하다가 신랑이 원장님들 이력을 보더니 자기랑 같은 대학교 나오셨다고 김자연 원장님이 기운이 좋아 보인다며 김자연 원장님으로 가자! 해서 원장님께 진료를 받게 되었어요.   지금 돌이켜보니 어쩌면 조금은 가볍게(?) 쉽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시험관 과정은 결코 쉽지 않더라구요.   배에 혼자 주사를 맞아가며, 아침 일찍 일어나 회사 출근하기 전에 병원에 도착해 많은 대기를 기다려 원장님을 뵙고.. 채취하고, 이식하는 모든 과정들이 이렇게 단 두 줄로 정리하기엔 억울할만큼 너무나 많은 고충과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들을 감자와 눈사람의 김자연 원장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들과 저희 신랑 덕분에 잘 버텼던 것 같아요.   채취했던 날 회복실에서 눈을 뜨자마자 눈물이 정말 쉴틈없이 나오더라구요. 아파서 그런게 아니라 시험관 하면서 힘들었던 감정이 쌓였던게 그때 터졌나봐요.   그때 한 간호사 분께서 오셔서 제 머리를 쓰다듬어주시고, 손 잡아주시며 울지 말라고, 울면 더 힘들다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셨어요.   그 따뜻한 손길과 위로가 아직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떤 분이신지 마취 기운에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보고 싶은데 어떤가요?"  제가 말이 참 많은 환자였죠? ㅎㅎㅎ   어쩌면 조금 까탈스러운 환자였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제 의견을 항상 충분히 들어주시고 반영해주려 노력해주셨던 김자연 원장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36주 3일차에 조금 이르게 제 인생 최고의 선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웃프게도 너무 커서 일찍 나왔어요.. 건강에 문제 없이 아주 잘 크고 있답니다.   아이를 낳아보니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와.. 우리 부모님께서 나를 이렇게나 사랑하셨겠구나 그리고 지금도 사랑하겠구나'   저희 아기가 태어난 순간 정말 내가 이렇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랑하고 있더라구요. (아 물론 저희 신랑도 믿기지 않게 사랑합니다 ^^) 이런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감자와 눈사람 김자연 원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 모두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기를 기다리는 다른 많은 분들이 저처럼 인생 최고의 선물을 만날 수 있게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추신) 둘째도 잘 부탁드려요^0^  
  • 조수민
  • 2023.05.01
김영상원장님

오늘 졸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ot

오늘 군산 이성당 빵 사들고, 졸업맞이하러 간 사람입니다. 정성스레 손편지 써서 넣고싶었는데 정신이 없어 깜박했네요^^   지방에서 3번을 실패하고, 그나마 가까운 대전,광주 제치고 서울로, 그리고 감눈으로 전원한 것이 저에겐 신의 한 수 였습니다.   평일 진료볼땐 회사에 외출 달랑2시간쓰고, 전날 퇴근후 기차타고 서울올라가서 자고 오픈런해서 진료보고 11시에 회사복귀하며 다닌건데 정말, 진짜로, 힘든줄 모르고, 다녔습니다. 다들 대단하다했지만 전 병원가는 날, 그 길이 늘 신났어요~  영상쌤께서 보여주시는 모습에 늘 신뢰와 기대, 설렘이 있었기에 가능했지않았나 싶습니다.    내막두께로 가장 고민많던 제게, 그건 걱정말라는 확신을 주셨던 첫진료..  그리고 전에는 한번도 본적없던 이식당일 내막10미리가 그 확신에 종지부를 찍어주신 것같아서 10미리 얘기 듣고나니 첫진료 때가 생각났습니다.  프로기노바 대체약으로 프레미나 먹을 때 내막때문에 하루 10알도 처방받았었거든요^^;;  그러고도 8미리대가 최고 수치였습니다..   제 몸이 부담스럽지않게 적절한 처방..  제 상황상 필요하지않은 검사와 시술은 여쭤봐도 명확히 의견을 답해주셔서 아쉬움과 미련도 남지않았었습니다.  아직 각종 검사와 만출까지 갈 길이 멀지만 기분좋게 졸업하며 글을 남깁니다.  꼭 건강하게 만출해서 보답할게요~    저 둘째도 시험관할건데 그 때 또 올게요^^  다시 한 번 영상쌤을 비롯한 감눈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이지연
  • 2022.11.23
류상우 원장님

류상우 원장님 감사합니다! hot

류상우 원장님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리는 마음에 쓰는 글입니다. ! 먼저 저는 결혼한지 6개월 되었고, 임신준비를 하던 도중 지방 개인산부인과에 가서 amh0.01 fsh 96 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즉 조기폐경이죠. 사실을 알게 됬을 때 정말 무너지더라고요.. 32살이라는 나이에 믿을 수 없고, 실감도 나지 않았어요. 소견서를 들고 난임병원으로 꽤 저명한 어느 지방 개인 산부인과를 갔었고, 거기에서도 원장님께 절망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밖에 없었어요.. (서울로 가도 안될거라는 ..등등..ㅠㅠ) 누가 건들이기만해도 눈물이 났었답니다..  남편과 가족들이 많이 감정을 추스릴수 있도록 해주었고.. 그 후 자연스럽게 저의 케이스에 대해 인터넷에서 많이 검색해보았고, 류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려 감눈 병원을 찾아가 류쌤을 찾아뵈서 초진을 했습니다. 초진하기 전, 나를 병원에서 안받아주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무색하게 류쌤께서는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환자마음에 공감해주시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고, 희망을 갖도록 해주셨어요.  앞으로 원장님 믿고, 마음 단단히 하고 병원 잘 다닐게요. !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 정*영
  •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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