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10차 진행 하는 동안 많은 병원을 돌고 돌아.. 지칠대로 지친 저에게 화이팅 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좋은 결과 까지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기형아 검사까지 하고 졸업을 했어야 하는데 중간에 배가 아파 놀래서 가까운 차병원을 가는 바람에 원장님께  졸업까지는 못하게 되고 인사도 못드리고 병원을 옮기게 되었어요!! 

초조하게 기다린 15주가 된 오늘에서야 감사 인사를  드려요!!!! 

조만간 다시 찾아뵙고 감사 인사 드리러 갈게요^^ 

고차수에 자궁질환에 극난저에 쉽지않은 환자였는데 . 이렇게 소중한 아가 만나게 해주셔서 

원장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