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따뜻한 감사의 인사가 감자와 눈사람에게 큰 힘이 됩니다.
1. 인터넷 기사 원문(글, 사진포함)을 복사해서 그대로 업로드 하실 수 없습니다. 2. 홈페이지에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폰트 이외에 저작권에 위반되는 폰트는 사용하실수 없습니다. 3. 이미지는 저작권이 확인된 이미지만 사용바랍니다.
※ 저작권 위반이 적발될 경우 형사처벌 및 손해배상의 피해를 입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가 벌써 백일이에요. 믿어지지 않네요.
작년 이맘때 채취했었는데요. 그게 10차였어요.
배양팀, 주사실, 원무과, 상담실 모두 감사드려요.
3년 넘게 길어지던 난임생활에 불안하고 우울했어요. 내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의심도 많이 했어요.
류상우 원장님께서 진료 때마다 밝은 목소리로 대해주셔서 그게 참 응원이 되었던 것 같아요.
주사실 선생님들도 항상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것 정말 감사했어요. 바쁜데 그렇게 세심하게 대해주시기 어려운데 말이죠.
이식할 때 껍질을 깨고 나오고 있던 배아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왜인지 믿음직스럽다 그런 느낌을 받았었죠.
그 배아가 아기로 성장해서 옆 방에서 자고 있어요.
이 감사함을 어떻게 다 말로, 글로 표현할까요?
(남편만 설득이 되면!) 둘째도 시도해보고 싶어요. 당연히 류상우 원장님에게 찾아가야죠.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