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다른 병원에서 동결4차까지 진행했구요.

모두 상태좋은 5일배양 동결이식으로 진행했으나,,

한번 화유수치보고 나머지는 착상실패했습니다...

era까지 했는데 정상범위가 나왔구요.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있는 상황인데,

거리가 멀어도 감자와눈사람 전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블로그 글 하나하나 읽어봤는데 원장님께 꼭 진료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채취는 2번했었는데 (둘다 단기요법)

1차땐 13개 수정/ 5배 5개

2차땐 15개 수정 / 5배 3개

이렇게 나왔습니다...ㅠㅠ

1)수정개수 대비 동결이 잘 나오지 않는건...

난자질 때문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2)또 반착검사 결과가 5개월 사이에 변할 수 있는건가요?

1차: NK 7.5 / 혈전 프로틴S 70으로 정상이었는데

2차: NK 13.2 / 프로틴S 46으로 나왔습니다.

2차 검사는 동결4차 실패후 해본 결과 알게된 사실이구요......

궁금한점 문의드렸습니다.

아, AMH 수치는 1년만에 절반이 되었네요(21년 11월 5.95 -> 22년 11월 2.6)

일단 대략적인 상황인데요. 물론 진료를 제대로 보고 촘파도 봐야 계획이 잡히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저에게도 희망이 있을까요?? 어떤 진료로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