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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함을 주신 김자연 쌤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김경율(kky4402@naver.com)작성일 : 2025.06.30조회수 : 61
감사한분 성함 김자연님
김자연 쌤~항상 일관된 미소로 정신없이 진료보랴 수술하랴나날을 보냈던 선생님 덕분에 쌍둥이라는 남매가 찾아왔습니다.특별함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와이프 나이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3.28일 동결 1차로 2개남은 배아 이식 후 반신반의 하면서 임신 소식을 기다린 결과 희망적인 임식소식!! 한번에 따악!! 얼마나 기뻤는지 머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 같더라구요.지금은 16주차에 접어들었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아직 가야할 길이 멀었지만 항상 단호한 말투로 해보시죠!! 덕분에 사랑과 행복을 주셔서 요즘에 더할나위 없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늘 감사한 마음 품으면서 살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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