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따뜻한 감사의 인사가 감자와 눈사람에게 큰 힘이 됩니다.
김자연 원장님 감사합니다!! | |
---|---|
작성자 : 최민선(nanminsun@naver.com)작성일 : 2025.03.18조회수 : 312 | |
감사한분 성함 | 김자연 원장님 |
안녕하세요!! 24년 9월 건강한 아기를 출산한 서아엄마입니다. 누구누구의 엄마라는 말이 너무 평범한 호칭인데...너무나 듣고 싶던 말을 지금은 당연히 듣고 있습니다. 그 말을 듣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던지...결혼 6년만의 출산... 그 날 분만한 아기중 가장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아기 참 건강하게 잘 낳았다는 칭찬까지 듣게 되다니...상상도 못해본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84년생이예요. 그날 분만 산모중 가장 노산으로 심지어 코로나까지 겹쳤었네요. 그래도 우리 아기는 정말 튼튼해서 잔병치레 하나 없이 쑥쑥 잘 커요. 모두 다 김자연 원장님 덕분입니다. 처음 건너건너 아시는 분이 늦은 나이, 시험관 n차라는 어려운 상황에 김자연 원장님께 옮겨서 1번에 이식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이곳으로 가야겠다는 강한 끌림으로 김자연 원장님과 시작하였습니다. 참고로 지역 난임병원에서 냉동배아 3개를 만들어 둔 상태였고 이후 자궁내막이 자라지 않아서 이식을 몇년째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 병원에서는 매번 검진마다 나이가 많아서...라는 말을 습관처럼 하셨고 그말이 매번 스트레스로 왔었네요. 그리고는 가기도 싫고 몸은 몸대로 축나서...나중엔 이식을 할 생각도 여력도 없었고 그렇게 시간만 보냈습니다. 그러다 감눈 김자연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첫 상담에 긍정적으로 상담해 주시는 데.. 믿고 해보고 싶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동결배아가 아깝다며 이식부터 해보자 하셨고 저는 의심없이 원장님께서 처방해 주시는 대로 했습니다. 스트레스도 없었고 힘든 점도 없었어요. 첫 이식에 성공할 거라고는 생각한 적도 없는 데...한번에 성공이라니.... 모두 김자연 원장님의 유능한 처방과 섬세한 이식...그리고 환자들에게 용기를 주시는 긍정의 힘 그리고 꼼꼼하고 친절하신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늦은 나이지만 또한번 도전합니다. 첫째가 너무 예쁘고 고마운데.. 엄마아빠가 나이가 너무 많아서 남들보다 일찍 세상에 홀로 될 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우리 아가가 의지할 형제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 |
이전글 | 김영상 원장님 덕분에 43세 엄마가 됐어요 |
다음글 | 류상우원장님 감사합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