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와 눈사람에서는 지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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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선생님님

건강하게 세쌍둥이 만나서 육아전쟁중입니다:)

안녕하세요.^^ 5일배아 2명과 자연임신 1명 끝까지 지켜서 세쌍둥이 키우고 있는 아둥이 엄마입니다.^^(누가 자연임신인지는 pgt를 안해서 모르지만 셋다 모두 건강합니다!!!!) 저의 히스토리를 살짝 소개하자면 1차 계류 유산 후 감자와눈사람 개원소식에 찾아 감눈에서 또 최고의선물로 아이를 만났지만 또 사산하게 되어 그렇게 1년에 한번씩 유산과 사산으로 2년의 난임기간 심신이 지쳤지만 그래도 포기가 안되는 임신!!! 류상우 원장님을 만나 계속된 유산 + 난저로 배아모으기로 진행을 했습니다. 난저라 pgt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배아모으기를 통해 반년 가까이 채취만 하다 첫이식으로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5일배아 2개를 이식했는데 자연주기로 진행하여 그렇게 결혼기간 6년동안 안 생기던 자연임신까지 함께 되어 이란성의 3명 아이를 만나게 되어 선생님도 놀라시고 저희도 너무 놀랐었죠. 앞에 끝까지 지키지 못한 아이 둘이 함께 찾아온 거 같아서 3명을 모두 품기로 했습니다. 임신기간 세쌍둥이는 정말 많은 이슈가 있어서 임신 후 류상우 원장님이 걱정해주신 이유를 너무 여실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ㅜㅜㅠ 출산전에 병원 파업등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결국엔 해피엔딩으로 건강하게 세 아이들과 지지고 볶고를 곧 1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은 배아들 폐기 연락 드리면서 감자와눈사람 톡도 오랜만에 살펴보게 되고 이제서야 감사의 인사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감자와눈사람에서 만난 생애최고의 선물들!!! 감눈 졸업 선물로 주신 모자 꾸역꾸역 씌워서 200일때 감사인사 남기려 사진 찍었었는데 돌을 앞두고 이렇게 감사인사 전합니다. 다시한번 감자와눈사람 류상우원장님 김자연원장님 그리고 간호사선생님들 ... 모두 아이들 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난임기간 싹 잊게 만드는 마라맛 육아지만 그때 간절했던 마음 생각하면서 아이들 씩씩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 박정민
  • 2025.04.19
김자연 원장님

김자연 원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4년 9월 건강한 아기를 출산한 서아엄마입니다. 누구누구의 엄마라는 말이 너무 평범한 호칭인데...너무나 듣고 싶던 말을 지금은 당연히 듣고 있습니다. 그 말을 듣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던지...결혼 6년만의 출산... 그 날 분만한 아기중 가장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아기 참 건강하게 잘 낳았다는 칭찬까지 듣게 되다니...상상도 못해본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84년생이예요. 그날 분만 산모중 가장 노산으로 심지어 코로나까지 겹쳤었네요. 그래도 우리 아기는 정말 튼튼해서 잔병치레 하나 없이 쑥쑥 잘 커요. 모두 다 김자연 원장님 덕분입니다. 처음 건너건너 아시는 분이 늦은 나이, 시험관 n차라는 어려운 상황에 김자연 원장님께 옮겨서 1번에 이식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이곳으로 가야겠다는 강한 끌림으로 김자연 원장님과 시작하였습니다. 참고로 지역 난임병원에서 냉동배아 3개를 만들어 둔 상태였고 이후 자궁내막이 자라지 않아서 이식을 몇년째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 병원에서는 매번 검진마다 나이가 많아서...라는 말을 습관처럼 하셨고 그말이 매번 스트레스로 왔었네요. 그리고는 가기도 싫고 몸은 몸대로 축나서...나중엔 이식을 할 생각도 여력도 없었고 그렇게 시간만 보냈습니다. 그러다 감눈 김자연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첫 상담에 긍정적으로 상담해 주시는 데.. 믿고 해보고 싶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동결배아가 아깝다며 이식부터 해보자 하셨고 저는 의심없이 원장님께서 처방해 주시는 대로 했습니다. 스트레스도 없었고 힘든 점도 없었어요. 첫 이식에 성공할 거라고는 생각한 적도 없는 데...한번에 성공이라니.... 모두 김자연 원장님의 유능한 처방과 섬세한 이식...그리고 환자들에게 용기를 주시는 긍정의 힘 그리고 꼼꼼하고 친절하신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늦은 나이지만 또한번 도전합니다. 첫째가 너무 예쁘고 고마운데.. 엄마아빠가 나이가 너무 많아서 남들보다 일찍 세상에 홀로 될 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우리 아가가 의지할 형제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 최민선
  • 2025.03.18
김자연교수님

김자연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자연 교수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지난 2024년 1월에 처음 만나뵙고 2024년 2월 시험관 1차만에 귀여운 아기천사를 만나게 해주셔서 저는 너무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수님을 뵙기 전에 몇달 째 난포조차 보이지 않아 과배란조차 시작도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님께서는 언제나 자신감 넘치시는 그리고 시원시원한 애티튜드를 보여주셔서 저도 덩달아 힘이나고 더욱 신뢰가 같던 거 같아요 처음 과배란 주사를 받아왔을 때 그것만으로도 한발짝 나아간 거 같아서 너무 기쁘고 감격했었어요 주사를 맞으면서도 하나도 힘들지 않고 난포가 잘 자라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셀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첫 채취시도에서 0개가 나와서 슬펐지만 다음번에 잘해보자며 손을 꼭 잡아주셔서 다음 과배란을 더욱 기대하며 또 다시 행복한 마음으로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렇게 두번째 채취에 얻은 배아로 신선 1차 만에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난포도 없던 저였는데 맘고생 그만하라구 떡하니 한방에 성공시켜주셔서 너무너무 감격적이었고 정말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요즘 아가를 보면서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제 인생에 우리 아기가 없으면 어떡할 뻔했나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돕니다 거의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교수님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안*연
  • 2025.02.18

김자연 원장님, 감눈 간호사 선생님들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김자연 원장님 감눈 간호사 선생님,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이제야 드립니다. 2024년 1월에 시험관 시작해서 11월에 제왕절개로 출산했습니다. (나이는 1986년생입니다.) 2023년에 직장동료(39세)가 시험관 1번에 성공해서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2024년 1월에 감눈 김자연 원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35세에 결혼해서 4년동안 자연임신만을 기다렸습니다. 시험관은 무섭기도 하고 오랫동안 했는데 안되면 어떻게 견디지 하는 생각에 시도조차 못했었는데 감눈과 원장님을 믿고 39세 나이에 시작하였습니다.  인공수정 1회, 시험관 1회만에 임신하여 11월에 제왕절개로 출산하였습니다. 시험관 시술하면서 주사를 많이 자가로 놓게 됩니다. 복잡한 주사여러개와 놓는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신 주사실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기 낳고 양가 부모님과 남편이 좋아해요. 무엇보다 저도 예쁜 아기를 보면서 매일매일이 꿈만 같습니다. 배아이식할때 김자연 원장님이 "다음번에는 임신해서 뵙겠습니다." 하셨을때 눈물이 또르르륵 계속 흘렀는데 침상에 누워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말없이 휴지 갔다주시고 가셔서 감사했어요.  많은 분들이 감눈 후기를 읽으면서 희망을 가지실텐데 (저 또한 그랬기 때문에) 스트레스 최대한 덜 받으시면서 원하시는 임신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장수영
  • 2025.02.06
김자연 원장님

감사합니다 김자연 원장님 hot

4년전 AMH 0.01미만 측정불가, 조기폐경 이행기 진단 결과를 받았어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시기, 타병원을 다니다가 몇달째 난포가 보이지 않고 담당선생님께서도 진료를 볼때마다 별 말씀이 없으셨기에 정말 안되는건가보다.. 하고 포기를 했었어요. 그렇게 3년의 시간이 흘렀고 마지막으로 도전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감자와 눈사람 김자연 원장님을 뵙게 되었어요. 같은 진단명을 받은 분이 타병원에서 임신불가, 난자공여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서 의사 선생님이 어떤말을 하셔도낙담하지말자, 상처받지말자 하는 마음으로 중무장한채 떨고 있었던 것 같아요. "왜 이제 왔어요. 우리에겐 시간이 별로 없어요. 한 번 잘 해봅시다^^" 원장님께서 활짝 웃으시며 해주셨던 이 말씀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저에겐 너무 큰 위로였어요. 원장님이 해주신 말씀이 너무나 든든했고 안심이 되어서 온갖 걱정을 끌어안고 사는 제가 시험관을 하는동안 하나도 불안하지가 않았어요. 덕분에 좋지않은 몸 상태에도 불구하고 시험관 2차에 빠르게 임신이 되어 졸업을 하게 되었네요. 병원을 찾으면서 사실 안될거라 생각하고 앞으로의 제 인생에 후회와 미련을 버리고싶어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너무나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아기를 볼때마다 믿겨지지가 않아 한참을 멍하니 보고 있다가 원장님이 떠오릅니다. 감사한 마음 글로 어찌 다 표현을 할까요. 주신 생명,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병원 다닐때 너무 바쁜 스케줄에 힘드실 것 같더라구요. 원장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늘 기도하겠습니다.
  • 강*희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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