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와 눈사람에서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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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님

류상우 원장님 감사합니다. 무사히 출산했어요. hot

안녕하세요. 류상우 원장님.    저를 기억하시련지 모르겠습니다.  amh 0.01로 fsh도 매우 높고.. 어리다면 어리다고 할수있는 나이에 조기폐경이 되어서 서울대병원에서도 임신확률 1프로 미만이다. 난자공여 받아라. 라고 쓰라린 말 들었던 환자입니다. 마리아병원, 타 유명 병원 몇군데를 거쳐서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난소prp를 받기위해 원장님을 찾아갔던게 엊그제 같네요. 감자와눈사람 다니면서도 몇 년 동안이나 난자 자체를 채취를 못해서 참 포기하고싶을때가 많았는데, 원장님께서 포기하시지 않고 저를 이끌어주셔서 성공할수 있었던거같아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동결배아 1개가 이렇게 착상이 되어서 건강하게 출산하게 되었어요. 날이가면 갈수록 예민해지던 저를 잘 다독여주시고, 마지막 배아가 잘 착상될수있게 도와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아기는 임신부터 막달까지 아무 문제없이 아주 건강하게 잘 커주었구요.. 38주0일에 3.73kg 로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런 귀한 아이를 만나게 해주셔서..    그리고 저처럼 난자 1개 나올까말까한 난자가 너무나 귀중한 환자에게 5일 배양 배아가 나올수있게 힘써주신 배양팀 선생님들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난임기간 4년동안 처음 나왔던 5일 배양 배아였어요. ^^ 참 신기하게도.   감자와 눈사람을 찾아간건 정말 신의 한수였던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류상우 원장님, 감자와 눈사람 선생님들..
  • 김희연
  • 2024.07.16
김자연원장님

김자연원장님 감사합니다. 무사히 출산했어요^^

        김자연원장님 안녕하세요.  시험관 1차 성공으로 짧게 만나 기억하실지 모르시겠지만,, 감사한마음에 글 남깁니다.   지인 소개로 병원을 알게됬는데 그 지인도 원장님 칭찬을 어찌나 하던지.. 그래서 저도 이 병원으로 전원을 해서 시험관을 시작하게되었는데 처음 만나던날 원장님께서 넘 밝고 친절하시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모습에 확신의 믿음이 생겼었어요. 원장님은 역시나 신의손,, 5일배양 11개라는.. ㅠㅠ정말 감사하고 감사했어요. 그뒤 이식까지 너무나도 잘되어 1차 성공했고, 지금 그때 감자배아였던 딱콩이가 5월1일 뿅하구 지구별에 무사 도착했습니다. 기형아 검사까지 감눈에서 잘해주셨고 임신기간 내내 이벤트도 없었습니다. 건강하게 잘 출산했고, 아이만 봐도 넘 행복하고, 아이보며 매 순간 원장님께 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데스크부터 수술실, 채혈, 주사실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구 배려해주시고,, 함께 걱정해주시고 ㅠㅠ한분한분 ,, 다 감사의말씀 드리고싶어요.   정말 어떠한 말로도 감사의 인사를 할수없을만큼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많은 환자들로 힘드실텐데 건강은 괜찮으신지 ,, 바쁘시겠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전 둘째때 또 찾아뵐게요 ^^~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원장님 보시라구 아이사진도 남기구가요~ 원장님이 아들일거같다하셨는데 아들맞아요^_^)  
  • 박승아
  • 2024.05.15
김영상 원장님

시험관 1차에 임신해서 아기가 벌써 50일이 되었습니다 ^^ hot

안녕하세요 ^^ 좀더 일찍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야 글을 씁니다.  지인추천으로 방문하게된 감자와 눈사람이었습니다.   나팔관도 하나뿐이고, 난소수치도 0.6 .. 시험관 일차부터 임신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해서 맘을 내려놓고,  병원 다니는것을 일상삼아 다녀야겠다 마음을 먹었었어요..   그렇게 시험관 진행을 했고,  23년 4월 5일 식목일 :D   제 생일이었던 날에 4일배양으로 이식을 하게 되었지요 (원래는 그 다음날 이었으나 전화로 이날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 )  그리고 임신을 확인했던 날 원장님께서도 한번에 되기 어려웠던 경우였는데  잘됐다고 축하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말 얼떨떨했어요..   욕심내지 말자. 부담가지지 말자 하고 시작했던 시험관 일차에 로또같은 임신을 하고,  임신기간 동안 특별한 이벤트 없이 (임당이 있긴했습니다. ㅎㅎ;;)  23년 12월 14일 38주 6일에 제왕절개로 4.1kg 정말 든든한? 여자아기를 낳았어요 ^^    벌써 50일 사진을 찍었답니다.  원장님 명확하게 설명잘해주시고, 시험관 진행하는 동안 불안감 없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에 간호사 분들도 얼굴 기억 잘해주시고, 한마디 한마디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긴 대기와 아침일찍 진료 시작하는데도 힘들어하는 내색없이 모든분들이 딱딱 필요한 설명을 잘해주시고  가끔 안심되는 말씀도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식목일에 이식해서 태명이 나무에요 ^^  모두 감사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김소연
  • 2024.02.02
김자연원장님님

김자연원장님. 하늘에서 보내주신분이라믿어요. hot

김자연원장님. 채혈실간호사분들 주사실분들..너무감사드립니다. 옆에서 자고있는 아기가 100일맞이해서 마음은 떡들고 인사드리러가고싶지만 병원에서 누군가의 초음파사진만봐도 마음이 슬펐던기억이 있어 이렇게 글로대신합니다. 여기 감사합니다 글을 혼자읽으며 다 남의 이야기라고만생각했는데 결혼13년차 9차마지막 이였습니다. 유산.화유도 남의 일처럼 부러웠던 단한번도 착상하지못한 1인이였습니다. 5일배양 배아도 덜렁 1개되어서 솔직히 그 1개이식해서 될까라는 마음도 있었으나 저 스스로도 최선을 다했고 김자연원장님 처방에 무조건 따르며..믿고의지했습니다. 그결과 이렇게 100일된 너무 이쁜아가와 함께하고있습니다. 감사하고감사합니다. 주님이 보내주신 저의 천사라믿고 인연을 믿습니다. 의사다운 의사입니다. 그전의 많은병원다니며 산모에게 결정이나 의견을 미루는 의사..만38세이상은 성공5프로이하라며 계속 할거냐는 뉘앙스의 유명의사들도 만났습니다. 할수있다는 희망뿐아니라 실제로 되게해준 김자연원장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혹시 이글 읽으시는 분들.!! 김자연원장님에 옆병원 이대서울 이경아교수님 추천드립니다. 두분은 진짜 은인이세요!!^^♡♡♡♡♡
  • 서현진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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