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아기를 너무 원했지만 생기지 않아 주변 가족의 추천으로 감자와눈사람 병원을 가게되었습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김자연원장님을 뵙는데 한번 해보자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마음이 편해지고 믿음이 갔습니다. 지방에서서울을 왔다갔다해야되는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험관 1차에 귀여운 쌍둥이 아기가 생겼습니다. 지금은 어버이날 선물처럼 쌍둥이 출산을 하여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김자연원장님을 만났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합니다. 귀여운 쌍둥이 데리고 병원에 가서 감사 인사 드릴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감사인사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란 원장님과 인공수정1회, 신선, 동결1차 이렇게 했었는데 동결1차에 임신이 되었어요. 저는 제 인생에 테스터기 두줄은 코로나 키트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원장님 만나고 임테기 두줄을 보았습니다:) 5월26일날 아들 건강하게 출산했어요. 원장님이 적극 처방 해주셨고 궁금한거있으면 친절하게 답변도 다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주에 출산을하고 산후조리원에서 이 글을 쓰고있어요~ 작년 8월31일에 5일배양 2개를 이식했고 그 중 하나가 착상이되어 그토록 바라던 엄마가 되었습니다. 만 40세 AMH 0.09의 극난저라 마음이 급했고 매달 채취를 진행했습니다. 이식실패후 맘이 너무 힘들어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자연쌤을 믿고 끝까지 해본 결과 예쁜 딸을 얻게되었습니다. 산후조리원 모자동실시간에 자는 아기를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오늘도 엉엉 울었습니다. 아기가 너무 간절했나봐요ㅠㅠ 자연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오늘 생전처음 난소 prp시술을 했는데요. 류상우 선생님도 항상 친절하셔서 매번 감사드리고,모든 수술실 간호사 선생님분들도 다 친절하시더라구요! 특히 오늘 길하늘 선생님이 많이 챙겨주셨는데 넘 친절하셔서 감사했어요. 긴장한 상태였는데 러블리하신 길하늘 선생님 덕분에 유쾌하고 안심하며 잘 하고 왔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의 따뜻한 미소 감사드려요! 고령에 극난저인데..암투병으로 인해 난포가 안보이는 상태인데 부디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막연히 시험관아기를 시도하면 임신이 되겠지 생각하다 어느덧 고차수에 접어들었던 산모입니다. 지난해 5월에 감눈으로 전원 후 김영상 원장님 통해 드디어 결실을 맺었습니다! 4월 말에 예쁜 둥이들을 안게 되었네요. 채취 난자 수는 많았지만 늘 3일 배양만 나오고 착상에 실패해왔었는데, 감눈에서 두 번의 채취와 한 번의 이식으로 남매둥이를 얻었습니다. 제 이력을 보시고 5일 배양으로 시도해야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거라 하셨는데, 다행히도 5일 배양 배아가 잘 나와주었습니다. 처음엔 다소 실망스런 결과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두번째 채취에서 처음 보는 5일 배양 배아 숫자를 보게 됐습니다. 출산병원으로 전원하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는데, 게시판을 통해서나마 감사 인사 전합니다. 주사실의 간호사 분들도 프로페셔널하게 대응해주셔서 방문 시마다 감탄하곤 했습니다.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예쁜 아기를 기다리는 다른 분들께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안녕하세요? 저는 난소기능저하로 오랜 난임기간을 겪었고 결혼한지 15년만에 류상우원장님께 난소prp와 냉동배아 이식으로 귀한 아기를 출산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오랜 시술실패로 거의 포기상태이고 마지막 시도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원장님께서 할수있는것은 다해주시겠다고 하시고 5일배양은 아니었지만 그전까지 채취실패,공난포,조기배란등으로 채취도 잘안되었었는데 감눈에서 배아를 얻어3개를 모아서 이식하게되었고 저는 기적같이 임신하게되어서 지금 만44세에 처음으로 엄마가 되었습니다 ㅠ 저는 35주에 조기진통으로 빨리 출산하게 되었지만 2.7키로의 건강한 아들을 얻게되었고 지금 조리원에서 회복하면서 생각이나서 글올립니다~ 아기를 볼때마다 정말행복하고 기쁘네요ㅠ 진료와 수술로 늘 바쁘시지만 최선을 다해서 저를 이끌어주신 류상우원장님과 친절하게대해주셨던 진료실, 주사실 상담실등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늘 건강과 하나님의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드릴게요!!

안녕하세요.^^ 5일배아 2명과 자연임신 1명 끝까지 지켜서 세쌍둥이 키우고 있는 아둥이 엄마입니다.^^(누가 자연임신인지는 pgt를 안해서 모르지만 셋다 모두 건강합니다!!!!) 저의 히스토리를 살짝 소개하자면 1차 계류 유산 후 감자와눈사람 개원소식에 찾아 감눈에서 또 최고의선물로 아이를 만났지만 또 사산하게 되어 그렇게 1년에 한번씩 유산과 사산으로 2년의 난임기간 심신이 지쳤지만 그래도 포기가 안되는 임신!!! 류상우 원장님을 만나 계속된 유산 + 난저로 배아모으기로 진행을 했습니다. 난저라 pgt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배아모으기를 통해 반년 가까이 채취만 하다 첫이식으로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5일배아 2개를 이식했는데 자연주기로 진행하여 그렇게 결혼기간 6년동안 안 생기던 자연임신까지 함께 되어 이란성의 3명 아이를 만나게 되어 선생님도 놀라시고 저희도 너무 놀랐었죠. 앞에 끝까지 지키지 못한 아이 둘이 함께 찾아온 거 같아서 3명을 모두 품기로 했습니다. 임신기간 세쌍둥이는 정말 많은 이슈가 있어서 임신 후 류상우 원장님이 걱정해주신 이유를 너무 여실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ㅜㅜㅠ 출산전에 병원 파업등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결국엔 해피엔딩으로 건강하게 세 아이들과 지지고 볶고를 곧 1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은 배아들 폐기 연락 드리면서 감자와눈사람 톡도 오랜만에 살펴보게 되고 이제서야 감사의 인사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감자와눈사람에서 만난 생애최고의 선물들!!! 감눈 졸업 선물로 주신 모자 꾸역꾸역 씌워서 200일때 감사인사 남기려 사진 찍었었는데 돌을 앞두고 이렇게 감사인사 전합니다. 다시한번 감자와눈사람 류상우원장님 김자연원장님 그리고 간호사선생님들 ... 모두 아이들 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난임기간 싹 잊게 만드는 마라맛 육아지만 그때 간절했던 마음 생각하면서 아이들 씩씩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조리원에 들어와 감사인사 전합니다. 김영상 원장님 덕분에 소중한 제 딸을 만났어요 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귀하게 주신 아이 잘 키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4년 9월 건강한 아기를 출산한 서아엄마입니다. 누구누구의 엄마라는 말이 너무 평범한 호칭인데...너무나 듣고 싶던 말을 지금은 당연히 듣고 있습니다. 그 말을 듣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던지...결혼 6년만의 출산... 그 날 분만한 아기중 가장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아기 참 건강하게 잘 낳았다는 칭찬까지 듣게 되다니...상상도 못해본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84년생이예요. 그날 분만 산모중 가장 노산으로 심지어 코로나까지 겹쳤었네요. 그래도 우리 아기는 정말 튼튼해서 잔병치레 하나 없이 쑥쑥 잘 커요. 모두 다 김자연 원장님 덕분입니다. 처음 건너건너 아시는 분이 늦은 나이, 시험관 n차라는 어려운 상황에 김자연 원장님께 옮겨서 1번에 이식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이곳으로 가야겠다는 강한 끌림으로 김자연 원장님과 시작하였습니다. 참고로 지역 난임병원에서 냉동배아 3개를 만들어 둔 상태였고 이후 자궁내막이 자라지 않아서 이식을 몇년째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 병원에서는 매번 검진마다 나이가 많아서...라는 말을 습관처럼 하셨고 그말이 매번 스트레스로 왔었네요. 그리고는 가기도 싫고 몸은 몸대로 축나서...나중엔 이식을 할 생각도 여력도 없었고 그렇게 시간만 보냈습니다. 그러다 감눈 김자연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첫 상담에 긍정적으로 상담해 주시는 데.. 믿고 해보고 싶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동결배아가 아깝다며 이식부터 해보자 하셨고 저는 의심없이 원장님께서 처방해 주시는 대로 했습니다. 스트레스도 없었고 힘든 점도 없었어요. 첫 이식에 성공할 거라고는 생각한 적도 없는 데...한번에 성공이라니.... 모두 김자연 원장님의 유능한 처방과 섬세한 이식...그리고 환자들에게 용기를 주시는 긍정의 힘 그리고 꼼꼼하고 친절하신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늦은 나이지만 또한번 도전합니다. 첫째가 너무 예쁘고 고마운데.. 엄마아빠가 나이가 너무 많아서 남들보다 일찍 세상에 홀로 될 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우리 아가가 의지할 형제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2024.01 극난저로 감눈에 전원오고 총 3번의 과배란,채취를 거쳐서 기적적으로 5일배아 6개를 만들었었죠! 원장님의 알맞은 처방으로 이전병원에서 공난포만 나오던 제가 난자채취에 성공했죠ㅜㅜ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원장님 믿고 잘 따라갔고, 첫 동결이식날 좋은등급의 배아로 넣어주셨다며 잘될꺼라고 어깨토닥여주신덕분에 ! 한방에 착상이 잘 되었고, 소중하게 잘 지켜내어 어느덧 10개월이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 제왕절개로 이쁜 딸아이를 품에 안겼습니다^^ 감눈이 없었다면, 원장님을 못만났다면, 실력좋은 배양팀쌤들,간호쌤들 아니었다면 소중한 아이를 만나지 못했을꺼예요ㅜㅜ 아이 태명은 로또이고, 이름은 은비로 지을예정이예요! 원장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드려요❤️

원장님 저 드디어 출산했습니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 0.2난소기능저하로 시험관을 시작했고 타병원에서 이식 1차만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27주 사산을 겪고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 힘들었던 건 몸회복 후 다시 시험관을 시작했지만 배아 등급이 떨어져 이식도 못하고 계속 채취만 반복했던 건데요. 절박한 심정으로 원장께 진료를 보았고 채취 2번, 이식 3번에 드디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을 만났어요. 병원을 전원하고부터 채취 결과와 배아 등급도 좋아지고 정말 기적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원장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전 아직도 난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아찔합니다. 원장님은 난임부부의 희망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김자연 교수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지난 2024년 1월에 처음 만나뵙고 2024년 2월 시험관 1차만에 귀여운 아기천사를 만나게 해주셔서 저는 너무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수님을 뵙기 전에 몇달 째 난포조차 보이지 않아 과배란조차 시작도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님께서는 언제나 자신감 넘치시는 그리고 시원시원한 애티튜드를 보여주셔서 저도 덩달아 힘이나고 더욱 신뢰가 같던 거 같아요 처음 과배란 주사를 받아왔을 때 그것만으로도 한발짝 나아간 거 같아서 너무 기쁘고 감격했었어요 주사를 맞으면서도 하나도 힘들지 않고 난포가 잘 자라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셀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첫 채취시도에서 0개가 나와서 슬펐지만 다음번에 잘해보자며 손을 꼭 잡아주셔서 다음 과배란을 더욱 기대하며 또 다시 행복한 마음으로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렇게 두번째 채취에 얻은 배아로 신선 1차 만에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난포도 없던 저였는데 맘고생 그만하라구 떡하니 한방에 성공시켜주셔서 너무너무 감격적이었고 정말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요즘 아가를 보면서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제 인생에 우리 아기가 없으면 어떡할 뻔했나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돕니다 거의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교수님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자연 원장님 감눈 간호사 선생님,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이제야 드립니다. 2024년 1월에 시험관 시작해서 11월에 제왕절개로 출산했습니다. (나이는 1986년생입니다.) 2023년에 직장동료(39세)가 시험관 1번에 성공해서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2024년 1월에 감눈 김자연 원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35세에 결혼해서 4년동안 자연임신만을 기다렸습니다. 시험관은 무섭기도 하고 오랫동안 했는데 안되면 어떻게 견디지 하는 생각에 시도조차 못했었는데 감눈과 원장님을 믿고 39세 나이에 시작하였습니다.  인공수정 1회, 시험관 1회만에 임신하여 11월에 제왕절개로 출산하였습니다. 시험관 시술하면서 주사를 많이 자가로 놓게 됩니다. 복잡한 주사여러개와 놓는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신 주사실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기 낳고 양가 부모님과 남편이 좋아해요. 무엇보다 저도 예쁜 아기를 보면서 매일매일이 꿈만 같습니다. 배아이식할때 김자연 원장님이 "다음번에는 임신해서 뵙겠습니다." 하셨을때 눈물이 또르르륵 계속 흘렀는데 침상에 누워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말없이 휴지 갔다주시고 가셔서 감사했어요.  많은 분들이 감눈 후기를 읽으면서 희망을 가지실텐데 (저 또한 그랬기 때문에) 스트레스 최대한 덜 받으시면서 원하시는 임신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미처 성함을 챙겨오지 못했네요 선생님~ 제가 면역저하자이다보니 보통 건강한 오장육부가 모두 있는 사람과 다르게 감염에 취약하여 신경이많이 쓰이고 염려가 많습니다.  이런 저의 사정 이해하시고는, 문의사항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또, 안심할 수 있도록 새장갑도 보여주시면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얼마나 마음이 놓이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다음주에 또 뵐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결혼 5년 만에 아기를 만나게 됐습니다. 육아가 힘들어서 엉엉 우는때가 많지만 그럼에도 행복합니다! 저희 부부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눈에서 준 졸업 선물 특히 모자를 아가에게 씌여줄때 감눈 생각이 많이 나고 있어요. 유산하고 수술대 위에 누웠을때 원장님이 다음번엔 더 잘해보자고 위로해주시던 말씀도 기억나고 주사실 앞에서 뚝뚝 눈물 흘렸던 일도 기억나고..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초음파실에 들어갔던 일.. 난자 채취할때 혼자 무서워서 울었던 일.. 아기를 낳고 보니 감눈에서 있었던 모든 일이 소중한 추억입니다... 좋았던 기억 슬펐던 기억 모두 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좋은 엄마가 되어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김자연 원장님

안녕하세요 류상우 원장님! 얼마 전 감자와 눈사람을 졸업했습니다. 다른 일반 산부인과에서 정상적으로 자라나고 있던 난포를 찾지 못해 반년을 시간을  허비하다, 배란에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바로 시험관을 추천한단 말을 듣고 감자와 눈사람에 오게 되었어요. 실제로 배란문제는 없었고, 원장님께 온 뒤로 1년간의 자연임신 시도, 그리고 시험관 1차에 성공을 했어요.  1차에 성공했지만 자연임신 시도기간은 총 2년에 가까웠을 정도로 길어서 과연 내가 임신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원장님의 부드러우면서도 경험에서 우러나온 강단 있으신 모습이 많이 의지가 되었어요 ㅎㅎ 이식할 때 화이팅 해주신 간호사님도 너무 큰 힘이 되었어요. 초음파실에서도 항상 환자 배려해주시며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표현은 못했지만 진료때마다 감사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난임기간이었기 때문에 감눈 졸업은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글을 쓰는 지금도 마음이 뭉클하고 그립고 그러네요ㅠ 힘든 시절을 추억으로 바꿔주시고,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신 류원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원장님 안녕하세요? 작년 이맘때쯤 병원을 다녔었는데 일주일전쯤 12월29일 건강한 남자아이를 낳았습니다. 예정일보다 2주정도 빨리 나왔는데 건강하고 이쁜아이입니다. 처음 원장님을 뵈었을때만해도 내가 아이를 낳을수 있을까? 했습니다. 지방이지만 난임으로 꽤 유명한 병원 원장님께서도 제가 유전적으로 난자질이 좋지않아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두 세곳의 다른병원에서 10번은 시도한것 같은데 원장님께서 두번만에 지금 아이를 갖게 해주셨어요. 제가 수정이 안되는 케이스였는데 채취 후 수정이 되는것을 보고 가능성이 있겠구나...수치로 믿음을 주셨어요 망설이며 찾게 된걸 후회했습니다. 진작에 왔으면 좋았을텐데 하구요! 저처럼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빨리 꼭 원장님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둘째도 원장님한테 가려고 합니다. 원장님 너무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시험관 후 유산하고 전원하였고 2번째 만에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 덕분에 오늘 무사히 출산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감눈에서 김란 원장님 도움을 받아 37주4일이 되던 12월11일에 건강한 남매를 출산하였습니다. 타 병원에서 약 1년반동안 원인도 모르게 되지 않던 임신이 원장님 만나고 되어서 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요~ 졸업하던 날 너무 갑작스레 졸업을 하게 되어서 그때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와서 마음이 그랬습니다. 원장님 및 여러 의료진 분들께 이 자리를 비로소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소중한 남매둥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연말 되세요~♡

김자연교수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남겨요ㅎㅎ 평안하시죠? 교수님덕분에 귀한아들을낳은지, 벌써23개월이 되었습니다ㅎㅎ 저희아들은 지금센터에다니고있어요ㅠㅠ 언어가조금 또래에비해서 늦기도하고 상호반응도 약해서요 그래도센터3개월다니고, 상호반응도많이 좋아졌어요^^ 날씨가많이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시고, 바쁘시더라도 식사꼭챙기세요!!♡